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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장, G20 보건장관회의 참석, 보건분야 국제적 공조방안 논의 2018.10.02
국립보건연구원장, G20 보건장관회의 참석, 보건분야 국제적 공조방안 논의

◇ G20 보건장관회의에서 항생제내성, 비만 및 영양, 보건시스템 강화, 공중보건위기대응의 국제적 공조방안 논의

□ 질병관리본부 박도준 국립보건연구원장은 10월 3일(수)∼10월 4일(목)간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개최되는 G20 보건장관회의(G20 Health Ministers‘ Meeting)에 참석한다.

○ 지난해 독일 베를린선언(’17년) 이후 올해 2번째 이루어지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 장관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은 항생제 내성, 비만 및 영양, 공중보건위기대응과 보건시스템 강화를 위한 국제적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국립보건연구원장은 G20보건장관회의에서 항생제내성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 농수산, 식품, 환경 등 다부처간 협력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 아동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프로그램들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의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 또한, 2030년까지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해 사람중심의 보건시스템 지지, 의료 질 향상, 한국의 ICT기술을 접목한 의료시스템 구축 등을 소개하며,

○ 감염병 보건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WHO의 국제보건규칙(IHR 2005) 이행 및 모니터링과 평가체계 강화 및 공중보건위기대응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위한 G20회원국의 기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 G20 보건장관회의 오후에는 국가 수석대표와 국제기구가 참석하여 One Health(원헬스) 항생제내성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 항생제내성 대응에 다분야간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외적으로 항생제내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금년 G20 장관회의에서는 다부처간 정책 공조의 필요성과 보건 분야의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합의를 구축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G20 정상회의(’18.11.30.(금)~12.1.(토)/아르헨티나)에 전달되며, 내년도 보건장관회의(일본 오카야마)에서 보건분야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붙임> G20 보건장관회의 개요

* [10.2.보도참고자료] 국립보건연구원장, G20 보건장관회의 참석, 보건분야 국제적 공조방안 논의.hwp (117 Kbyte) download: 1420

* [10.2.보도참고자료] 국립보건연구원장, G20 보건장관회의 참석, 보건분야 국제적 공조방안 논의.pdf (191.83 Kbyte) download: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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