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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식품접객업소 위해세균 검사결과 발표 2018.08.29

대구보건환경, 식품접객업소 위해세균 검사결과 발표

- 음용수, 조리기구, 조리식품 등 검사결과 99.6% '적합'-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와 학교급식소의 접객용용수, 조리기구, 조리식품 등 3,046건에 대한 위해세균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 검출은 0.4%(12), 불검출은 99.6%(3,034)로 나타났다.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식품접객업소와 학교급식소 등의 음용수와 조리기구(칼․도마․행주․식판), 조리식품 총 3,046건에 대하여 위해세균 안전성을 검사하였다. 이 가운데 식품접객업소 12건에서만 세균이 검출되었고, 학교급식소는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시와 구․군 합동으로 식중독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비교적 위해세균 발생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와 학교급식소에 대하여 식중독균 등 위해세균 기준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성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 위해세균이 검출된 식품접객업소의 조리식품 등에 대해서는 즉시 폐기 조치토록 하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통합식품안전정보망에 등록하여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여 식중독 예방관리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와 학교급식소에 대한 상시 위해세균검사를 통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 연말까지 대구시와 각 구․군,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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