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아이콘

알림마당

Daegu Center for Infectious Diseases Control and Prevention

안나 앙케, <예방접종>, 1889, 덴마크 스카겐미술관
서브비주얼

보도자료

Home 알림마당 보도자료
대구광역시청, 결핵치료율 올리기 위해 민관이 뭉치다 2018.05.31

결핵치료율 올리기 위해 민관이 뭉치다

- 5.30. 13:00 노보텔, 대구권역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심포지엄 개최 -

 

대구시는 530() 노보텔에서 대구보건-의료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시 주최(주관: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2018년 대구광역시 소집단 결핵관리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대구시는 민간의료기관과 보건소 간 결핵관리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효율적인 결핵관리 및 치료성공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국가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PPM(Public-Private Mix) 8개소 및 시, 구‧군보건소 담당자로 구성된 분임별로 의료기관 환자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다제내성 결핵 환자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 4개 주제로 발표 및 토론과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경철 교수의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의 의료기관의 역할 등 주제발표를 했다. 이후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심포지엄을 가졌다.

 

○ 대구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은 “PPM 의료기관과 일선 보건소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로 환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대시민 홍보를 통하여 결핵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결핵환자 수를 낮추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대구권역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심포지엄 개요

* 보도자료(5.30).hwp (94.5 Kbyte) download: 1421

비밀번호 질문 종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