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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진단․검사능력 평가 모두 ‘적합’ 2018.12.31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진단․검사능력 평가 모두‘적합’

감염병 발생 시 원인병원체의 신속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능력 평가

새로이 기술 이전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진단검사시스템 구축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감염병 실험실검사 외부정도평가에서 23개 감염병분야 모두 적합으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 감염병 실험실검사 외부정도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진단검사능력 유지와 진단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 17개 보건환경연구원, 13개 검역소, 254개 보건소 및 약 300개 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 평가는 뎅기열, 큐열, 치쿤구니아열,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과 에이즈(HIV), 장내세균 등 법정감염병 확인진단, 새로이 기술 이전된 수인성장관감염 원충과 라임병 등 23개 분야 45종 병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 특히, 올해 중앙정부로부터 기술 이전된 라임병, 이질아메바, 람블편모충, 작은와포자충 그리고 원포자충 감염증 등 5종에 대해서는 검사능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새롭게 확인․진단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진단업무는 물론 지속적으로 기술 이전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해서도 진단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2018년 감염병 분야 외부정도평가 월별 시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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