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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 환경감시 강화 2019.01.22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 환경감시 강화

◇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1월 14일 채수)
◇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사업 강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및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되었다고 밝혔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11개 국립검역소 및 2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과 연계하여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 본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국립제주검역소가 2019년 1월 14일에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2019년 1월 18일)되었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 대비 2~3개월 빨리 검출되었으나, 아직 해수의 온도가 낮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위험은 낮은 상황이다.


□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강화된 비브리오패혈증균 환경감시를 지속 운영하여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2019년부터 병원성 비브리오 감시사업의 감시 기간을 확대하여, 이전 하절기(4~10월)에만 감시하던 지점을 연중(1~12월) 감시체계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붙임> 발생통계

* [1.22.보도참고자료]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 환경감시 강화.hwp (180.5 Kbyte) download: 1423

* [1.22.보도참고자료]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 환경감시 강화.pdf (178.44 Kbyte) download: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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